장윤정, '폐지 위기' 성인가요 프로 '노개런티'로 살려
세계일보 | 기사입력 2009.01.16 13:18 | 최종수정 2009.01.16 13:24
[세계닷컴] '전국 TOP 10가요쇼' 노개런티로 MC 맡아
트로트퀸 장윤정이 움츠러든 트로트계를 구하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장윤정은 오는 2월 초부터 대전방송 TJB에서 제작하는 '전국 TOP 10가요쇼'의 진행자로 나서며 이에 대해 획기적으로 노개런티 출연을 선언했다. 최근 불황의 여파로 트로트계 역시 침체기에 접어들자 장윤정이 앞장서서 트로트계를 다시금 활성화하기 위해 앞장 선 것이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경제불황으로 트로트계도 직격탄을 맞으며 일례로 MBC '가요큰잔치'가 폐지된 데 이어 대전방송 '전국 TOP 10 가요쇼'의 폐지가 거론됐다. 이에 장윤정이 트로트가수들의 무대가 점점 사라지는 것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현하며 직접 대전방송 '전국 TOP 10 가요쇼'의 노개런티 진행을 선언, 프로그램에 힘을 보탰다.
장윤정의 파격적인 제안으로 폐지 직전까지 몰렸던 '전국 TOP 10 가요쇼는 구사일생으로 되살아나 2월부터 장윤정이 진행을 맡게 됐다.
장윤정이 이처럼 '전국 TOP 10 가요쇼'에 대해 남다른 애정을 보이는 데는 이유가 있다.
자신의 데뷔와 함께 탄생한 성인가요 전문음악방송임과 동시에 신인 때는 VJ로 활약을 했다. 또 2005년에는 김범수 아나운서와 함께 1년 동안 진행을 맡으며 함께 성장해 온 프로그램이라 더욱 애착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실제 트로트가수들의 홍보무대는 KBS '전국노래자랑', '가요무대', TJB '전국 TOP 10 가요쇼' 등으로 제한되어 있다. 장윤정 역시 데뷔 초 트로트가수로서 설 무대가 많지 않아 고생을 해봤던 터라 무대의 소중함을 알기에 더욱 적극적인 의지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장윤정이 1년 동안 50회 이상을 출연료 없이 MC직을 맡기로 했고, 이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수억에 이르지만 점차 소외되어 가는 트로트시장의 부흥을 위해 발벗고 나선 것이다.
장윤정은 지난 2006년에는 SBS '도전1000곡'의 MC를 맡고 받은 출연료 5000만원을 '화곡동 7남매'에게 성금으로 내놓아 통 큰 선행을 베푼바 있다.
이러한 소식이 알려지자 많은 트로트가수들이 반색하고 나섰다.
특히 초대가수협회장을 지낸 '가수왕' 남진은 "40년 넘게 가수생활을 하면서 요즘처럼 가수들이 힘든 적은 없었던 것 같다"며 "이를 계기로 많은 트로트가수들이 좀 더 편하게 노래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소감을 말했다.
2월 초부터 장윤정이 단독으로 진행하는 대전방송 '전국 TOP 10 가요쇼'는 대전방송에서 제작하며 전국 9개 민방을 통해 전국적으로 방송된다.
뉴스팀 news@segye.com 팀블로그 http://comm.blo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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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퀸 장윤정이 움츠러든 트로트계를 구하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장윤정은 오는 2월 초부터 대전방송 TJB에서 제작하는 '전국 TOP 10가요쇼'의 진행자로 나서며 이에 대해 획기적으로 노개런티 출연을 선언했다. 최근 불황의 여파로 트로트계 역시 침체기에 접어들자 장윤정이 앞장서서 트로트계를 다시금 활성화하기 위해 앞장 선 것이다.

장윤정의 파격적인 제안으로 폐지 직전까지 몰렸던 '전국 TOP 10 가요쇼는 구사일생으로 되살아나 2월부터 장윤정이 진행을 맡게 됐다.
장윤정이 이처럼 '전국 TOP 10 가요쇼'에 대해 남다른 애정을 보이는 데는 이유가 있다.
자신의 데뷔와 함께 탄생한 성인가요 전문음악방송임과 동시에 신인 때는 VJ로 활약을 했다. 또 2005년에는 김범수 아나운서와 함께 1년 동안 진행을 맡으며 함께 성장해 온 프로그램이라 더욱 애착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실제 트로트가수들의 홍보무대는 KBS '전국노래자랑', '가요무대', TJB '전국 TOP 10 가요쇼' 등으로 제한되어 있다. 장윤정 역시 데뷔 초 트로트가수로서 설 무대가 많지 않아 고생을 해봤던 터라 무대의 소중함을 알기에 더욱 적극적인 의지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장윤정이 1년 동안 50회 이상을 출연료 없이 MC직을 맡기로 했고, 이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수억에 이르지만 점차 소외되어 가는 트로트시장의 부흥을 위해 발벗고 나선 것이다.
장윤정은 지난 2006년에는 SBS '도전1000곡'의 MC를 맡고 받은 출연료 5000만원을 '화곡동 7남매'에게 성금으로 내놓아 통 큰 선행을 베푼바 있다.
이러한 소식이 알려지자 많은 트로트가수들이 반색하고 나섰다.
특히 초대가수협회장을 지낸 '가수왕' 남진은 "40년 넘게 가수생활을 하면서 요즘처럼 가수들이 힘든 적은 없었던 것 같다"며 "이를 계기로 많은 트로트가수들이 좀 더 편하게 노래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소감을 말했다.
2월 초부터 장윤정이 단독으로 진행하는 대전방송 '전국 TOP 10 가요쇼'는 대전방송에서 제작하며 전국 9개 민방을 통해 전국적으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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