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술술토크] (15) 장윤정, "남자 없는 이유?...무대서 흥분 느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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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량이 거의 알려지지 않은거 같은데. ▶맞아요. 연예인과 술을 거의 먹지 않으니 알려진게 없어요. 주량은 따져본 적이 없어요. 사실 누가 얼마 먹겠다고 정해 놓고 마시진 않잖아요. 분명한 것은 지상렬 아저씨 보다 술을 잘 마신다는 거예요. 라디오 회식을 하며 2번 마셨는데 저보다 먼저 쓰러지던데요. 그래서 제가 '어디 가서 술 세다고 하지 마세요'라고 말했지요. 하하. ―주사는 없나요. ▶없어요. 남들 다 챙겨서 들여 보낸 뒤 집에 가는 스타일 이지요. 그래서 남자가 없는것 같아요. 술에 취해서 기대고 그래야 하는데 항상 곧은 자세로 술을 마시니 남자들에게 조금이라도 틈이 보이겠어요?(웃음) 물론 술을 먹으면 필름이 끊긴 적이 있지만 다 집 현관문을 통과해서 랍니다. ―그럼 누구하고 주로 술잔을 기울이나. ▶회사 식구들 아니면 예전 친구들요. 술집은 주로 시끄러운 곳을 선호해요. 특히 안주를 많이 먹기 때문에 안주 맛있는 집을 찾아다니는 편이에요. 참 제가 아직도 가는 막걸리 집이 있어요. 남가좌동의 술집인데 데뷔 전부터 다니던 곳이라 마치 친정에 간것 같은 느낌이에요. ―친한 연예인은 누구죠. ▶휴대폰에 연예인 연락처가 거의 없어요. 성격상 먼저 전화 번호 물어보고 그러지 못해요. 그나마 신지, 린 등이 친하죠. 신지는 최근 활동을 같이 하며 친해졌고 린은 내 노래가 좋다며 먼저 접근해 왔어요.
―그동안 스캔들이 없기로 유명한데. ▶지상렬씨 관련된 것 외에는 단 한번도 없었어요. 남들은 대단하다고 하지만 별거 아니에요. 눈에 들어오는 남자가 있어도 혼자 생각하다가 마음을 닫아버리기 때문이지요. ―그동안 남자 연예인들 대시를 받아봤나. ▶물론이에요. (잠깐 손으로 꼽아보더니) 다섯명은 되는걸요. 하하. 문제는 그들이 지나치게 가볍게 접근을 했다는 겁니다. 이런 식이죠. '나 너 좋아!'라고 말한 뒤 제가 '네?'라고 놀라면 '농담이야' '장난이야' 라고 말하는 것이지요. 야비한 거죠. 대시를 했으면 생각할 시간을 줘야 하는데 다들 바로 답을 내 놓으라고 강요를 하냐고요. 좀 진득하게 기다려 줘야 답을 할 것 아니냐고요. ―남자가 없는 이유는 뭔가요. ▶저도 그게 신기해서 이유를 분석해 봤어요. 그랬더니 무대에서 너무 큰 흥분을 느끼기 때문인 것 같아요. 무대에 서면 가슴이 터질 듯한 자극을 받아요. 그러니 어지간한 남성에게는 심장이 뛰지 않더라고요. ―남자들은 장윤정을 어떻게 보는 것 같나요. ▶어려워하는 것 같아요. 돈을 많이 번다고 하니까 선이나 소개팅이 들어와도 의사, 변호사 등 대부분 '사'자입니다. 그 정도 돼야 나하고 상대할 수 있다고 생각하나봐요. 전 그게 싫어요. ―가슴 설레게 했던 연예인이 있나요. ▶참 괜찮다고 생각한 사람이 있었어요. 하지만 그 순간 마음의 문을 닫아버렸어요. 내 안에는 가수 장윤정과 인간 장윤정이 같이 살고 있는 것 같아요. 그 남자에 대해 더 알고 싶을때 가수 장윤정이 마음을 닫게 만들었어요. ―연예인으로 산다는 건 뭔가요. ▶화장 지울때 거울 보면 안쓰러울 때가 있어요. 나인데 남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을 받기 때문이지요. 그러다보면 세수하다가 울기도 여러번이랍니다. 때론 '장윤정이 아닌 가명으로 데뷔했으면 좋았을 걸'하는 후회가 들기도 해요.
―피부가 상당히 좋은 편이에요. ▶엄마를 닮은 거 같아요. 하지만 선배들 말이 20대 초반에는 주름이 서서히 가고 20대 후반에는 획이 하나 생긴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지금 딱 그 나이 잖아요. 이제 신경 많이 쓸겁니다. ―성형 수술은 했나요. ▶에이구 성형은 할 시간이 없어요. 부기가 가라앉으려면 시간이 걸리는데 제가 며칠씩 쉴 수 있나요. 이는 어렸을때 교정을 했고 성형을 하고 싶은 부위는 눈이에요. 아침이면 쌍꺼풀이 없다가 오후에 생기는데 쌍꺼풀 수술을 받고 싶어요. ―오해도 많은데 가장 해명하고 싶은 것이 있나요. ▶얼마전 후배 박현빈의 머리채를 당겼다는 기사가 난 적이 있었어요. 아마 재미있게 얘기를 하려다 오버를 한 것 같아요. 당시 가요무대였는데 전 출연 가수가 노래를 하는 순서였어요. 신인이었던 박현빈이 선배들이 서는 무대 가운데에 서려고 해서 손목을 잡아 옆으로 이동 시킨 적이 있었어요. 기사가 나간 뒤 현빈씨에게 전화가 왔어요. 자기가 잘못 했으니 때려달라고 하더라고요. 방송이 무섭다는 것을 이번에 절실히 느꼈을 겁니다. < 이정혁 기자 scblog.chosun.com/jjangga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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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장윤정 공식팬클럽 레모네이드
글쓴이 : 수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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